집안 곳곳에 있는 다이소 물품 22가지
오늘은 아이스트레이가 필요해서 다이소에 갔습니다. 여름이라 더 상쾌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음료에 얼음을 넣어서 마시곤 하는데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스트레이는 실리콘으로 되어 있는 아이스트레이인데 여섯 구짜리이고 여섯 개는 너무 적어서 자주 얼음을 얼려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스 트레이를 사려고 합니다. 아이스 트레이는 다이소 주방용품 코너에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 동네 다이소에는 주방용품 층으로 높아지는 층계에 아이스 트레이가 진열되어 있어 쉽게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얼음의 사이즈도 다양하고 얼음의 모양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스 트레이를 고를 때 뚜껑이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뚜껑이 없으면 냉장고의 냄새가 얼음에 배거나 비위생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매 포인트
여러가지 물병이 있었지만, 끓인 물을 바로 부어도 안정된 것. 내냉온도 내열온도가 20도100도로 적당합니다. 나는 컵에 물을 따르지 않고 바로 마시는데 입에 닿지 않도록 마시긴 하지만 그래도 물이 나오는 입구에 손을 대지 않고 입구를 오픈하고 닫기 쉬운 것. 상쾌한 물을 자주 마시므로 대용량 2L 정도 되거나 그 이상의 용량. 락앤락 처럼 잘 밀봉되어 뚜껑과 몸통의 틈에서 새는 일이 없고 물이 나오는 양은 처음 사용하던 것보다.
조금 더 많이 나와서 벌컥벌컥 찬물을 마시기 아주 좋습니다. 다만 겉면에 붙은 상품설명 스티커가 깔끔하게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약 1주일 가량 사용해보니 확실히 뚜껑을 잘 닫았는데 패킹이 꽉 눌려지지 않는지 물을 따르려고 물병을 기울이면 뚜껑이 닫혀서 패킹으로 밀봉되야할 부분으로 물이 새나왔어요.
다이소 화장템, 책상템
첫 번째 사진에는 봄봄 반달형 휴대용 브러시, 봄봄 에어퍼프, 봄봄 향수 리필 스프레이, 봄봄 크림케이스, 봄봄 필통, 봄봄 양면 런치매트, 봄봄 돗자리, 봄봄 쿠션 등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보입니다. 보시면 볼수록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봄봄 크림케이스는 약이나 액세서리 보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봄봄 돗자리와 함께 봄봄 런치 매트에서 피크닉을 즐기면 그 장면이 너무 아름다울 것 같다. 주위에는 벚꽃비가 내린다면 그것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아닐까. 두 번째 사진에는 패브릭 테이프, 봄봄 돈봉투, 꽃잎 접착메모, 여행용 네임택, 동전지갑, 피크닉책상 매트, 봄봄 수면안대, 봄봄 인테리어 우드 피크 등이 있었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보니까 종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다이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벚꽃우산도 있었으나 정말 너무 예뻤다.
슬라이딩 지퍼락
봉지에 든 음식물이 남았을때 밀폐해서 냉장고에 넣어야 하잖아요? 전 그동안 집게형 지퍼락을 써왔어요. 편하게 잘 사용해왔지만 단점은 냉동실에 넣었을 때 지퍼락을 열려고 하면 부러진다는 거였어요. 하지만 이번에 매장에 가보니 슬라이딩 지퍼락이 있지 뭐에요? 지퍼락을 밀어서 연뒤 사진처럼 사이에 비닐을 넣어주고 밀어서 닫으면 끝나요. 냉동실에 넣는다고 여닫는 부분이 깨질일도 없겠죠? 너무너무 잘산거 같아 내일 몇개 더 사러 갈 예정이에요 한 봉지에 3개가 들었고 크기가 다.
구매 의도
여름이 되니 무언가를 우려내서 끓인 물을 상온에 오래 방치하면 변질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최대한 냉장고에 보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위에 설명한 세 번째 내열유리 물병의 어중간한 크기 말고 명확히 작은 물병을 여러 개 사서 여러 개에 나누어 보관하더라도 냉장고의 하단이든, 중단이든, 상단이든 한 칸의 선반만 차지하도록 해서 낭비되는 공간이 없도록 하자 라고 고민하고 다이소를 몇 번 기웃거리며 고민했지만 양호한 가격에 양호한 크기의 물병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높이를 측정해보고 다이소 매장에 가서 여러 물병들을 비교해봤지만 크기가 적당해 보이면 보관 크기가 너무 적어서 너무 많이 사야 하는 등 고르기가 힘들던 참에 어느 날 못 보던 물병이 눈에 들어왔는데 눕혀서 수납이 가능하다는 문구에 용량도 넉넉한 2L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소 4구 아이스 트레이 사용해 보기
저는 오래된 형태 4구 아이스 트레이를 구매했습니다. 50 times50mm의 오래된 형태 얼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트레이 사이즈는 260 times90 mm인데 뚜껑이 있는 형태이고 가격은 1000원입니다. 오래된 형태 4구 얼음트레이는 흰색, 하늘색, 핑크색 세 가지 색이 있었는데 저는 흰색 얼음트레이를 구매해 보았어요. 사용방법은 얼음트레이에 5분의 4 정도 물을 채워줍니다. 45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어도 넉넉하게 물을 부어주고 뚜껑을 닫으면 위쪽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물이 나와 물양이 조절됩니다.
물이 모자라면 위쪽이 잘린 구형이 만들어지니까 물은 많이 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뚜껑은 꽉 잘 닫아준 다음 냉동실에 얼려주면 끝 시간이 지난 다음 아이스 트레이를 꺼내봅니다. 플라스틱 트레이라 얼음이 잘 빠지지 않을까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트레이를 살짝 비틀어 봤는데 의외로 쉽게 쏙쏙 얼음이 잘 빠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매 포인트
여러가지 물병이 있었지만, 끓인 물을 바로 부어도 안정된 것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소 화장템, 책상템
첫 번째 사진에는 봄봄 반달형 휴대용 브러시, 봄봄 에어퍼프, 봄봄 향수 리필 스프레이, 봄봄 크림케이스, 봄봄 필통, 봄봄 양면 런치매트, 봄봄 돗자리, 봄봄 쿠션 등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보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소 화장템, 책상템
봉지에 든 음식물이 남았을때 밀폐해서 냉장고에 넣어야 하잖아요? 전 그동안 집게형 지퍼락을 써왔어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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