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눈물겨운 결혼식비용 줄이기 대작전
벌써 결혼 3년 차가 되었네요.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꽁냥꽁냥 지내다가 올해 3월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12월에 나올 아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제가 결혼을 좀 빨리한 편이었고 주변에 결혼을 하는 친구들이 이제 하나, 둘 생기다. 보니 혼례 비용 얼마 정도 하냐는 질문을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결혼비용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고르는 옵션마다. 신부와 신랑의 취향마다. 다.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이랬다.
정도로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나 환상 같은 건 크게 없었고, 그냥 보편적인 결혼식을 하기 원했었답니다. 추가로,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쯤은 코로나가 시작될 때라 결혼식들도 취소하고, 뒤로 미루는 경우도 많았답니다.
그레이스K 웨딩 및 부페 음식
혼례 후에 먹는 음식. 이것도 항상 예식을 할 때 많은 분들이 어렵게 발걸음을 하신 분들께 대접하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웨딩홀 옆에 이렇게 부페식으로 음식을 제공하는데, 음식이 제법 괜찮은 것 같습니다. . 감바스와 바케트, 여러가지 야채들과 다양한 새로운 요리들까지 먹을 것들이 많이 있어요. 젊은 분들에게는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 야채 찜도 있고 다양한 새우요리, 샤브샤브까지 제공됩니다.
트랜디한 음식들도 보이고, 빵 종류들도 많이 있습니다. 햄버그 스테이크와 스파케티만 섭취하여도 충분히 웃긴 음식이네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하나씩 따로 만들어주고 맛도 너무 좋습니다.
본식비용쇼부
상기 1번항 서론에서 살펴봤다시피 어차피 중요한건 신부와 하객뿐이고 어차피 세레모니고 어차피 보여주기 식이면 겉만 번지르르 한 식장골라서, 밥만 준내게 맛있다면 그만이라고 했습니다. 해서 대충 본인이 사는 곳 근처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서울은 비싸니까 서울 하지맙서. 경기도 외곽으로 서치해보시면 달콤한 곳 많이 있거든요. 저는 그리고 주차 스트레스받으면 개빡쳐하는 편이라 주차장도 개널럴한 곳으로 섭외완료 했습니다.
코로나 한참심할 때 했던 결혼식인데 그때 식장들 폭리취하고 난리도 아니였지만 아가리와 손품으로 저렴하게 섭외 했습니다. 말그대로 결혼식장만 빌리겠다. 120만원 이거저거 다. 합니다.
결혼식엔 무엇이 필요한가
자, 본인이 결혼을 하려고합니다. 당장 제로베이스다. 라고하면 크게 뭐가 필요할까요. 첫째 들어가 살 집이 있어야되고, 결혼식을 해야합니다. 덜소유구도자 결혼식의 3요소는 아래와 같다. 식장 밥 하객 어차피 결혼식이라는게 보여주기식 세레모니거든요? 저의 글을 보시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shack it 반골기질특성상 혼례 안할려고 뻣댔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실텐데 exactly 맞는 말씀이고요. 스몰 웨딩 알아보다가 비용이 휴즈 웨딩인 점을 발견하고 아 스몰 웨딩 은 마케팅 용어구나 라고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꿀팁1 스몰웨딩은 아가리 스몰입니다.
한국의 집
이색적인 습관 혼례를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리는 장소로 한국의 집을 추천드립니다. 한국 습관 혼례의 격식을 그대로 재현하여 품격 있고 고전적인 결혼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색적인 전통혼례 방식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결혼식이 가능하며, 이제는 흔하게 느끼는 전형적인 결혼식에서 탈피하여 고풍스런 옛 방식의 습관 혼례 방식이 특수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남산 자락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편리하고, 일반 결혼식에 비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더욱 특수한 예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이제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개성있는 결혼식을 계획하신다면 전통혼례 방식의 한국의 집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비가 오면 천막을 올려 진행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결혼비용은 준비하기 나름
어떠신가요? 결혼비용 및 스드메 비용은 정말 준비하기 나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패키지로 결제하시는 분들은 1,000만 원1,400만 원 정도 혼례 비용을 지출하기도 하고요. 몰디브나 유럽으로 여행을 길게 가시는 분들은 신혼여행 비만 2,000만 원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푸껫, 사이판, 괌으로 가면 또 생각보다. 많이 들지는 않게 되죠. 각자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나 결혼식에 이건 꼭 할 거야라는 부분은 지켜가면서 조율할 부분은 조율합니다.
보시면 신랑 신부 모두 다툼 없이 만족스러운 웨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처럼 셀프 웨딩 준비하시는 분들은 힘내시고, 결혼식을 앞두신 분들은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그레이스K 웨딩 및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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