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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부산김해 대한항공 KE1831 A220300 탑승후기 (HL8092)

뷰티랩 2023. 7. 10.

김포부산김해 대한항공 KE1831 A220300 탑승후기 (HL8092)

최근 대한항공에서는 4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개악된 마일리지 개편안을 철회하고, 기존 제도대로 관리하는 발표를 함과 한꺼번에 꽤나 많은 노선에서 예약된 기재를 변경하였습니다. 특히, 기존 프레스티지 스위트를 슬리퍼나 플러스로 다운그레이드시켜 원성을 사고 있는데, 이번에는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종류에 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기존 관련글인 글을 참고하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프레스티지 좌석 중 가장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프레스티지 스위트입니다.

옆좌석과 지그재그로 배치되어 있어, 옆좌석의 개입 없이 출입이 자유롭습니다. 실제 탑승 후 찍은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포부산김해 대한항공 KE1831

프레스티지 슬리퍼

프레스티지 슬리퍼는 스위트에 비해 프라이버시는 조금 떨어지지만 동반자와 나란히 갈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스위트가 지그재그로 배치되어 동반자와 종종 이야기하면서 가는 경우라면 조금 불편함을 느끼는 점이 있는데, 슬리퍼는 일렬로 배치되어 있어 동반자와 손쉽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혼자 가는 경우라면 칸막이를 칠 수는 있지만 스위트에 비해 독립성은 떨어집니다.

프레스티지 슬리퍼

프레스티지 플러스

프레스티지 플러스는 프레스티지석 중 가장 비선호되는 좌석입니다. 일명 미끄럼틀이라 불리며 스위트나 슬리퍼가 180도로 펼쳐지는 것과는 달리, 170도까지만 기울어집니다. 물론 이코노미에 비해서는 편안하겠지만 실제 5시간 이상 비행하면 위에 두 좌석 유형에 비해 가장 비선호되며 특히 밤항공 등 수면을 취해야 할 때는 미끄러져서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해 여름, 오클랜드로 가는 프레스티지 스위트가 프레스티지 플러스로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어린아이와의 여행이라 플러스 미끄럼틀 좌석은 타려면 탈 수 있지만 소요되는 마일리지가 아까워서 오클랜드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중거리 관광지 이코노미 좌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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