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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 자율주행 카카오모빌리티 • 쏘카 • 티맵모빌리티

뷰티랩 2024. 6. 11.

모빌리티 플랫폼 • 자율주행 카카오모빌리티 • 쏘카 • 티맵모빌리티

SK쉴더스, 현대엔지니어링, 원스토어 등 나름 대어로 불리는 다른 업체들도 상장을 포기하고 있는 2022년 입니다. 하지만 쏘카는 꿋꿋하게 8월 초 상장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대비하고 있는데요. 오는 쏘카 상장, 공모주에 맞춰 쏘카에 관해 알아보고 상장 후 주가에 대해서도 예상해 보겠습니다. 쏘카는 국내 1위 카셰어링 업체입니다. 카셰어링은 렌트카와 유사하지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만 차량을 대여할 수 있다는게 큰 특장입니다. 급한일이 생겨서 새벽 2시에 차량을 빌려서 1시간만 대여하고 반납하는게 가능합니다.

또 잠실에서 차량을 대여 인천에서 대여하는 등 기존의 렌트카 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차량 대여를 기술을 통해 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쏘카는 2011년 제주도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은 수도권은 물론 전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모빌리티 플랫폼 • 자율주행

회사 소개

쏘카는 2011년 제주도에서 차량 100대로 카셰어링 사업을 시작하여, 2017년 카셰어링 전국 각지에 쏘카존 밀도를 높여 누적 예약 1,000만건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브이씨엔씨, 폴라리언트, 차케어, 모두컴퍼니, 나인투원 등을 인수 및 투자하여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국내 모빌리티 기업 최초로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제주도에서 피투자사 라이드플럭스와 2020년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였으며, 현재 국내 최장거리 자율주행 셔틀 유상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회사 소개

2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카셰어링 시장에서 쏘카의 점유율은 88에 달할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카셰어링 서비스는 유저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가 핵심입니다. 데이터를 분석해 차량을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운영합니다. 유저가 많을수록 이런 데이터는 더 많이, 더 빨리 쌓이고, 이러한 데이터가 많이 쌓이수록 운영은 효율화 되고 차량별 운행률은 높아집니다.

쏘카는 이미 88%에 달하는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에 압도적인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쏘카는 데이터를 통해 빠른 성장을 만들어내고, 그 성장을 통해 제작된 데이터로 다시 급속도로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는 다른 업체들이 쉽게 점유율을 늘릴 수 없는 진입장벽이 됩니다.

 



2 발전하는 시장 친환경

카셰어링 시장은 연 평균 7.5씩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자라서 2026년에는 847백만 달러 1조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조 시장이라 하면 작아보이는게 사실이지만 신차시장에는 타격을 줄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집에서 자차를 구매하면 운행률은 4에 불과합니다. 그 외의 시간은 거의 모든 주차장에서 서있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과는 중요하지 않게 자동차 보험, 재산세, 차량 감가등 소비되는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따라 카셰어링 업체가 발전하면 신차 등록 대수는 점차 감소하고 카셰어링 업체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많아집니다. 정말로 2017년부터 신차 등록 대수는 감소하고 쏘카의 이용자는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쏘카의 차량별 운행률은 40에 달합니다.

주요 사업정보제품, 서비스

현재 영위하는 사업은 카셰어링카셰어링, 중고차판매, 월정기 카셰어링 및 플랫폼 서비스 외 플랫폼 주차서비스,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사업을 통해 이동의 여러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카셰어링 산업은 IT기능의 발달에 기반하여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2010년대 초반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Zipcar, 유럽 ShareNow 등이 있으며 Turo, GetAround, Yandex Drive, Times24등 여러 카셰어링 업체들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 미국의 Turo는 2022년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한바 있으며, GetAround는 나스닥 상장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카셰어링 시장은 당사가 약 80의 시장을 점유하는 압도적 시장 선두주자입니다.

쏘카 공모가 적정한가??

쏘카의 이번 공모가 산정은 매출액 대비 기업가치 비율EVsales를 활용하여 산정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교 군에서 국내 렌탈업체 롯데렌탈이 빠진 해외 유사성이 낮은 글로벌 기업이 주로 산정되어 가치가 높게 평가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미국의 우버,리프트,그랩,고투,버드글로벌이 포함되어 있어 가치가 높게 편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증시가 안좋을 때 과연 공모가 고검토 심사 논란이 나오고 있기에 수요예측을 확실하게 확인해보고 기관에서 어떤 평가를 하고 있는가 소중하게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추후 수요가정 결과 꼼꼼하게 확인해서 모두 쏘카 공모주 청약에 도전을 해봅시다. 본포스팅은 종목추천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 이 판단합시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투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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