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ISA계좌 서민형 변경 방법 (일반형을 서민형으로 전환)
이번에는 삼성증권 MTS를 활용해 개인연금 계좌 ETF를 매매하는 방법 및 삼성증권 개인연금 이벤트에 관해 살펴볼게요. 최대 73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저는 개인연금 계좌가 두 개 있는데요. 하나는 연말정산 소득공제용으로 개인적으로 개설한 미래에셋증권 계좌고, 나머지 하나는 회사에서 납입액의 절반을 지원해 주는 삼성증권 계좌입니다. 회사가 지원해 주는 삼성증권 개인연금은 사실 이전에 10년간 삼성생명 개인연금저축보험으로 납입되어 오던 걸 이전한 계좌인데요. 10년간의 수익률이 10로 물가상승분도 커버를 못하는 걸 보고 직접 ETF 거래가 가능한 증권사 개인연금 계좌로 옮긴 겁니다.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RP계좌에 비하면 중도인출이 자유로운편입니다. 다만, 원금에 한하여 인출이 가능 연간 20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평생 총 1억원 납입이 가능합니다. ISA는 펀드, ETF, 리츠, 국내주식의 매수가 가능한데요, 연금저축성 느낌도 있지만 일반 주식계좌에 더 가깝습니다. 다만 증권사의 보편적인 주식계좌에 반면 세제장점이 훨씬 커서 국내주식 또는 미국지수추종ETF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ISA계좌가 훨씬 이득입니다.
또한 해당 계좌로 공모주 청약도 가능한데요, 다만 해당 증권사가 주관사일 경우에 공모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 200만원의 비과세 혜택과 9.9%의 낮은 세금을 떼어갑니다.
은행우체국 계좌개설
마지막으로 알아볼 삼성증권 계좌개설은 은행과 우체국에서 진행되는 방법입니다. 총 17개의 은행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해당 은행 지점으로 찾아가시면 삼성증권의 계좌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각 은행별로 거래되는 상품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살펴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구비서류를 지참해서 연계된 은행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뱅킹은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필요 서류와 은행별 일은 어떠한 방안으로 되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삼성증권 계좌개설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시간을 내서 직접 방문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겁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집에서도 쉽게 개설이 가능합니다. 가장먼저 필요한 준비물부터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필요 준비물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가장먼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삼성증권 앱을 설치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계에 따라 진행을 하면 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계좌개설을 하는 중간에 본인 확인을 위해서 신분증 촬영을 본인 계좌 실명확인을 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설하기 전 미리 준비해 두시면 순식간에 계좌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ISA계좌 서민형 변경 안내
간단하게 ISA계좌 일반형서민형농어민의 조건과 혜택을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점이 비슷하나 일반형은 비과세한도가 200만원이며 서민형은 400만원으로 증가되는 장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라면 서민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명확한 ISA계좌의 장점을 보고 싶으시다면 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연금저축계좌는 연 40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연봉 5500만원 이하는 연 16.5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중도인출도 가능한데 그동안 받았던 세제혜택인 16.5를 토해내야 합니다. 연금저축은 펀드, ETF만 매수가 가능하며 국내에 상장된 해외 ETF인 TIGER미국SP500등의 상품도 매수가 가능합니다. 다른 연금성 계좌와 다르게 노후대비 연금에 초점이 맞추어져 조금 더 보수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미국지수추종 상품으로는 TIGER미국 SP500 상품이 운용보수도 제일 적고 시가총액이 커서 추천드립니다.
나스닥은 KODEX미국 나스닥TR이 좋습니다. 연금성 계좌들이 장기주식투자로 받을 수 있는 복리효능을 누리게 해 주고 절세효능을 주기 때문에 차곡차곡 소액으로 모아가시는 분이라면 위의 연금성 계좌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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