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준 중위소득 알아보기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경제적으로 생계유지에 곤란함이 있는 저소득층은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이 가능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통하여 생계, 주거, 의료 및 교육 중 경우에 맞는 급여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여러 가지 정부 지원도 받을 수 있으므로 저소득층의 힘든 경제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접 신청해야 하며, 자동으로 선정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소득 가구에 해당한다면 오늘 정리할 연관 내용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고 필요한 정보를 흡수하길 바랍니다.
수급자 선정 기준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일정비율 이하입니다. 생계는 30, 의료는 40, 주거는 47, 교육은 50 이하의 조건이 있습니다.
2024년 실업급여 14차 실업인정
실업급여는 1주4주의 범위에서 고용센터에서 지정한 날에 출석하여 실업인정을 받는 경우에 지급됩니다.
1차는 거주지 관할 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 방문하여 실업급여 신청을 하면 됩니다. (필요서류는 퇴사 사유에 따라 다르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국번없이 1350 (유료) 번호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실업신고 후 일정기간은 자기 주도적 재취업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1, 4차를 제외한 나머지 실업인정 회차는 출석하지 않고 온라인 실업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www.ei.go.kr에서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하여 실업인정 대상기간동안 실업인정 신청서를 작성하였다가 해당 실업인정일에 온라인으로 본인이 전송하면, 고용센터 담당자가 확인하여 실업인정 후 실업급여가 다음날 지급됩니다.
실업급여 필요조건 알아보기
실업급여는 실업을 했다고해서 무조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만 비로소 받을수 있는데요.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실직전 18개월(초단시간근로자의경우, 24개월) 중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 근무근로자의 의사 능력이 있고(비자발적 이직), 적극적인 재취업활동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수급자격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함, 직접 자발적으로 이직하거나 심각한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는 제외수급자격신청일 이전 1월 간의 근로일 수가 10일 미만일 것
정리하자면, 실업전에 임금을 받은 유급일수가 180일 이상이어야 하며 반드시 자의가 아닌 타의로 실업이 되어야 합니다.
이때 타의는 회사의 권고사직이나 계약 기한 만료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난방비 추가 지원
2024년 전기, 수도, 가스 등 공과금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난방비를 추가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생계, 의료 급여 수급자에게는 304,000원을 지원하고 주거 급여 수급자에게는 448,000원 그리고 교육 급여 수급자에게는 520,000원을 지원합니다. 잘 체크해서 꼭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저구직급여일액 인상 알아보기
다른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하한액은 2022년보다. 조금씩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이직 전 1일 소정근로시간 산정 방법 알아보기!
아래사진은 기존의 이직 전 1일 소정근로시간 산정 방법입니다. 산정전략을 제대로 보면 쉽게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한주간 총 근로시간이 동일한 경우에도 소정근로시간을 정한 단위에 따라 이직 전 1일 소정근로시간이 변경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때문에 월단위의 산정방식이 달라졌는데요. 글의 끝을 보면 비례하여 결정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불합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변경된 사항인데요. 구체적인 계산은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자신의 실업급여를 간편 모의 계산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자신의 실업급여가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가서 계산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통기한 폐지되고 소비기한으로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으로 표기가 바뀐다. 유통기한은 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데 이젠 소비자 관점으로 소비시한으로 표기되는 것입니다. 2024은 계도기간이라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혼용되어 사용될 예정입니다. 2024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하는 정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용을 잘 숙지하여 나한테 유익한 정책을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