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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가성비 숙소, 엘리시아부띠크호텔 장단점

뷰티랩 2024. 5. 14.

부산 해운대 가성비 숙소, 엘리시아부띠크호텔 장단점

해운대 해수욕장 방면으로 직진 해수욕장 건너기전, 사진으로 보는 바와 같이 1층은 스타벅스가 있어요. 3층에는 누리마을 감자탕이 있구요. 한번씩 다들 지나가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을꺼입니다. 엘리시아 출입구 저기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당. 간판에 좀 더 이쁘게 신경썼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5층이 프론트입니다. 엘리베이터 내리면 엔틱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맞이할 수 있어요. 늦은시간에 체크인을 하러가서 조용했어요.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입니다.

 



부산 해운대 가성비 숙소,

다이소표 보냉 가방.

밤에 맥주와 물 등을 시원하게 마셔야 했기에 우리의 선택은 다이소표 보냉 가방과 편의점에서 사온 얼음이였습니다. 보냉 핸드백 2,000원에 구입하여 얼음을 넣어 두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 얼음이 살짝 녹았을때쯤이면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이소는 해운대 해변에서 쭉 내려가다. 보시면 해운대역 가기전에 커다란 간판이 보입니다. 연 이틀 이렇게 냉장고 대신 사용했습니다. 물론 보냉가방을 냉장고 안에 넣어 두었습니다.

가성비 너무 좋았던 얼음 가방이였습니다.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앤 레지던스 방문자 후기

부분 오션뷰래서 그냥 너무 약간만 보이는 정도일거라고 생각하고 기대안하고 갔는데 이정도면 오션뷰라고 해도 될 정도로 바다가 꽤 잘 보였어요.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룸업데이트 받은거라 저렴한 가격에 바다. 구경 잘했습니다. 방도 엄청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로비가 헷갈리게 되어있어서 처음엔 좀 헤맬 수있는데 몇 번 왔다갔다.

 



807호 시티뷰.

2인, 2박에 90,000원 특가 상품이라 방이 별로일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넓은 공간으로 쇼파도 따로 있고 침대와 화장대 그리고 넓은 욕조가 있는 욕실과 에어컨도 잘 나왔어요. 다만 화장대에 의자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시티뷰였던 807호는 창문으로 볼때 건물 사이로 바다가 보여 그나마 좋았습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슬리퍼가 있는지 문의 하는 것 같았다 가져다. 주었습니다. 객실 카드도 2개여서 편리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사용시 5층 이상은 객실 카드를 대고 층수를 눌러야 올라갈 수 있습니다. 충전 콘센트도 곳곳에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냉장고가 기능을 못했습니다. 생수가 넣어져 있던 작은 냉장고는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냉동고는 당연히 없는 작은 냉장고였습니다.

건물 사이에 바다뷰.

이번 부산 여행의 숙소는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기에 기대는 크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건물과 건물 사이로 보이는 바다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에는 다소 멀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사진 보다. 가까이서 바다가 보였습니다. 광장의 많은 사람들도 구경하고 야경도 바라보며 탁트임에 괜찮은, 가성비 좋았던 호텔이였습니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2박3일을 보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작년에 숙박했던 이야기 풀어볼까 합니다.

작년, 2021년 3월 엘리시아 호텔.

작년과 올해 5층 프론트 모습이 바꿨습니다. 확트인 넓은 공간이였는데 올해는 사무실 공간이 넒어지면서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작년에는 1503호실로 고층인 15층에 예약을 했습니다. 오션뷰였고 4인 가족의 2박 3일 비용으로 29만원에 예약했었습니다. 지난해 2월말과 3월초의 연휴였습니다. 성수기는 아니였지만 모두가 쉬는 공휴일 연휴였고 오션뷰의 비용으로 지금 보니 그리 비싼것은 아니였던듯 싶습니다.

당시에는 비싸다는 느낌이였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오션뷰 복층.

작년에는 이곳 엘리시아 15층에 위치한 오션뷰에서 지냈습니다. 바다가 침대에서 바로 보이는 구조였고 복층에 침대가 또 하나 있었습니다. TV 역시 아래층과 윗층에 하나하나씩 한대씩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사진을 다시 보니 4인이 묶었던 복층 오션뷰의 객실에는 다소 큰 냉장고가 있습니다. 물론 냉동고도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맨아래 사진이 복층에서 바라다. 본 해운대 해변입니다. 객실에서 확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는것은 큰 장점이였습니다.

오션뷰가 아닌곳은 더 저렴했었는데 오션뷰를 고집하는 아들 때문에 이곳을 예약했었습니다. 물론 오션뷰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4인 가족이 편안히 쉴수 있었습니다. 전기 포트나 드라이기는 사용하지 않아서 어땠는지 알수 없습니다. 지나고 보니 오션뷰의 복층이였던 작년의 숙소로써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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